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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갈 때 가져가야할 필수품을 알아보겠습니다.


1. 상비약

여행을 하다보면 맛있는 음식을 먹다 체할수도 있고, 아니면 넘어져서 간단한 타박상 혹은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기분 좋게 떠난 여행인데 다치면 기분이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얼른 건강한 컨디션을 되찾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떠나기 전 한국에서 미리 상비약을 챙겨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로 여행갈 때 제 가방에 상처에 바르는 연고, 데일밴드, 타이레놀, 소화제를 꼭 챙겨갑니다.

혹시 모를 감기나, 타박상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약국을 찾기 쉽지 않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여 약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또한 우리나라 분들에게 약효가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상비약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밴드>

<소화제>

2. 힙색

요새 패션아이템으로 각광 받고있는 힙색입니다.

힙색은 해외에서 돈, 여권, 카드 등을 아주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소매치기를 당하기 매우 쉽습니다.

따라서 힙색에 돈과 카드를 담아서 앞으로 매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해외여행 전용 힙색으로 하여 가방의 지퍼를 잠글 수 있는 전용 힙색도 나온다고 하니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힙색을 구매해서 최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에서 정말 편하게 쓰고 다녔습니다.

 

 

3. 물티슈 

물티슈가 필요하다 해서 의외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물티슈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식당을 가면 기본적으로 손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해외 같은 경우는 물티슈를 자리에 놔주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 물티슈가 한국처럼 공짜는 아닌 식당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물, 반찬(식전빵) 등등 한국과는 다르게 요금이 부과되는 기타요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중 조금이라도 절약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티슈를 구비해서 직접 손을 가져온 물티슈로 닦으시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물티슈는 굉장히 많은 곳에서 쓰이니 가져가시면 요긴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4. 보안용품(자물쇠, 체인)

제가 위의 힙색내용에서 말씀드린 것과 이전글을 보시면 강조드리는 것이 소매치기 주의입니다.

사실 해외여행을 가보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항상 소매치기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이 소매치기 방지를 위하여 가져가는 아이템이 보안용품 입니다.

자물쇠는 도미토리나 호스텔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개인락커가 잠기는 곳도 있지만 잠기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가져가신 자물쇠로 잠그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물쇠는 열쇠형 보다는 패스워드형 자물쇠가 더 좋습니다.

또한 와이어형 자물쇠가 요새는 크기에 맞추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작은 와이어형 자물쇠를 사서 지퍼를 잠그고 다니면 소매치기의 위험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도미토리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큰 캐리어가 락커에 안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체인을 이용하여 침대 기둥이나 문고리에 걸어두시는 겁니다.

소매치기 범이 침대 기둥이나 문고리를 뜯어가면서 까지 가져 가지는 않기 때문에, 위의 보안용품을 잘 챙겨가셔서 안전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5. 세면용품

호텔에서 묵으시는 분이라면 고려대상이 아니지만, 호스텔이나 도미토리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개인 세면도구를 챙겨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세면도구를 잘 제공해주지 않는데가 많고 특히, 수건 같은경우는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공해 준다 하여도 위생이나 질적인 면이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을 미리 구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여행 갈 때 가져가면 좋은 꿀 아이템들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자신의 여행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물건들을 챙겨 가야 할 것입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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