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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예약 플랫폼 '익스피디아(Expedia)' 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멤버십 혜택과, 환불 기간, '무료 취소' 와 관련 해서 여러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지금부터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 직전 취소가 고민된다면? 4월 30일 체크인 호텔까지 환불 가능

익스피디아는 지난 3월 19일 이전에 예약한 오는 4월 30일 이내 숙박 예정인 호텔에 대하여 새로운 환불정책을 실시했습니다. 위 조건에 해당되는 상품이라면 예약 당시 환불 불가 옵션으로 구매했어도 대부분 취소 및 환불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별도의 바우처가 제공되어 후에 동일한 상품을 다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상품 취소 요청은 체크인 24시간 전까지 하면 됩니다.

또한 4월 30일 이후로 예약된 상품은 익스피디아 공식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며 최신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담원 기다릴 필요 없이 '셀프 취소' 확대

익스피디아 고객센터는 72시간 이내 출발하는 일정에 해당하는 긴급 변경 건 처리를 최우선으로 돕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원활한 예약 취소 및 변경을 지원하고자 '셀프 취소'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예약 시기 및 여행 일정에 따라 환불이 가능한 상품을 구매했던 고객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상의 '내 일정' 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상품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 지원' 페이지에서 파란색 '여행 취소' 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취소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 하반기 여행 걱정, 덜고 싶다면 '무료 취소' 상품 검색 하기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는 날은 그 누구도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하반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익스피디아에서 이런 고객들을 위해 검색 필터링에 '무료 취소'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즉, 상품을 검색할 때 '무료 취소' 필터를 이용하면, 무료 취소가 가능한 상품이 열거됩니다. 이렇게 '무료 취소' 상품을 예약하면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예약을 무료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여행 공백기 고려, 멤버십 혜택 기간 1년 연장

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멤버십 혜택 적용 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는 이용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등급이 갱신되었는데, 모든 고객이 보유  등급에 따른 헤택을 1년 더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 내에 실적을 쌓지 못하면 등급이 떨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많은 익스피디아 이용자분들(저 포함) 편의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익스피디아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잘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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