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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횟수가 줄어들고 승객이 항공사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최근, 항공사들은 연마다 갱신되는 회원등급을 유지시켜주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에 아메리칸항공도 합류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같이 알아볼까요?

아메리칸항공은 AAdvantage회원의 엘리트 자격 유지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승객들을 위한 안건을 내놓았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0년 엘리트 자격 유지 조건 완화.

  • 아메리칸항공을 통해 구입한 Admirals Club 멤버십 유효기간 6개월 추가 연장.

  • 엘리트 회원에게 American Airlines vacations Package 크레딧 최대 400달러 제공.(성수기 항공권 구매 쿠폰)

  • 2020년까지 AAdvantage 신용카드 결제 시 1달러당  Million Miler 실적 1마일 적용.

  • 오는 9월까지 보너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또한 오는 5월 15일 부터는 수수료 걱정 없이 여행, 보너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메리칸항공 AAdvantage 회원이 오는 9월 30일 이전 여행하는 보너스 항공권을 5월 31일까지 구입한 경우, 보너스 항공권 취소 및 변경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6월 1일 당일 또는 이후에 예약한 보너스 항공권에 대해서는 탑승일로부터 최소 60일 이전까지 무료 변경이 가능합니다. 탑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변경 시, 위의 등급표에 따라 다음과 같은 수수료가 차등 부과됩니다. 이외에도 항공사의 최근 코로나19 동향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aa.com/coronavirus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항공사들이 이러한 대책을 내놓고 있었는데 아메리칸 항공처럼 기간 좀 팍팍 늘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이 사태도 끝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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