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gent: * Allow: /

안녕하십니까 여행에 대한 정보와 꿀팁을 알려주는 와이낫트립 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면 관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주요 도시에서의 쇼핑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국가의 쇼핑행사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참고하시어, 양질의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1. 미국의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많이 친숙한 단어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연말이 되면 쇼핑센터들이 이 행사를 하면서 싸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이 블랙프라이데이 의 원조가 바로 미국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연말이 아니라 미국의 대표적인 명절 추수감사절이 있는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11월 넷째 주에 해당되는 주간이므로, 11월 말에 미국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미국에서 FLEX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흔히 블랙프라이데이 는 많이 들어보셨어도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라는 말은 생소하실 겁니다. 사이버 먼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 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은 다시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에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의 여운이 가시기 전 온라인 쇼핑몰은 통하여 진행되는 대형 할인 행사입니다. 기간은 블랙프라이데이 다음 주 월요일 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여러가지 물건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미국인들에게도 굉장히 평판이 좋은 할인 행사입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2. 영국의 할인행사

영국은 매년 2번 큰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매년 6월이면 시작되는 썸머 빅 세일 과 크리스마스 다음 날과 연말까지 펼쳐지는 박싱데이 입니다. 썸머 빅 세일 기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와 수석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을 기존 가격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박싱데이크리스마스부터 연말 전 날까지 재고를 몽땅 소진시키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떨이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날입니다.

영국의 박싱데이 출처 : blog.naver.com/redpants_eu

 

3.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솔드(Soldes)' 라는 이름의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기간은 1년에 총 두번 있습니다. 여름(6월 ~ 8월)

겨울(1월 중순 ~ 2월 둘째 주) 입니다. 파리의 대부분 매장에서 행사를 이 기간에 진행합니다. 예술의 도시라고 불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들이 모여있는 샹젤리제 거리가 있는 곳인 만큼 전세계 쇼퍼들의 인기가 굉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기간에 프랑스 명품을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주의사항은 첫째 주에 인기 있는 제품들이 모두 매진(Sold Out)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행사 기간 첫 주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 : https://quelles-dates.fr/soldes-paris/

 

 

4. 스페인

스파 브랜드로 유명한 스페인 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레바하스(Rebajas)' 라는 명칭의 행사입니다. 사실 스페인에서 직접 스파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시면 한국보다는 더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행사 기간 세일까지 중첩된다면 기쁨은 2배가 되겠죠? 이 행사는 여름, 겨울에 각각 1차례 씩 즉 1년에 2번 진행됩니다. 여름에는 7월 초 ~ 8월 말까지 겨울에는 1월 초 ~ 3월 초 까지 기간이 긴 편입니다. 평소에도 한국보다 가격이 낮은 스페인의 스파 브랜드인데 행사 기간까지 겹치면 거의 득템 하셨다는 소리가 나올정도 입니다. 스파 브랜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기간에 스페인 여행을 떠나셔서 좋은 아이템 득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waytostay

 

 

5. 홍콩

예전부터 쇼핑의 메카이자 쇼핑여행 하면 홍콩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홍콩이 쇼핑의 메카가 된 이유는 홍콩영토 자체가 모두 면세구역 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홍콩에서도 메가세일(Mega Sale) 이라고 불리는 초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메가세일은 홍콩에서 1년에 딱 2번 진행됩니다. 여름(6월말부터 8월까지) 겨울(12월부터 2월까지) 진행됩니다. 할인율은 보통 30% 정도부터 시작해서 행사 마지막 주에는 70%까지 할인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이러한 할인율이 무려 90%까지 올라가는 날도 있으니 꼭 참고하셔서 홍콩에서 행복한 쇼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 익스프레스의 메가세일 전단지

6. 싱가포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국가는 싱가포르 입니다. 싱가포르는 치안이 좋기로 유명한 나라인 만큼 여성 여행객이나 혼자 떠나시는 여행 초심자에게 강추 해드릴만한 국가입니다. 이러한 싱가포르에서도 큰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싱가포르의

5월 ~ 7월은 'GSS(Great Singapore Sale)'  이라고 불리는 대형 세일 행사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는 의류, 보석류, 시계등을 한국에서 보다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에는 다양한 예술행사나 축제도 많이 열려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충족되는 행사날 입니다. 이 기간에 꼭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여 갔다오시기 바랍니다. 아마 머리속에서 굉장히 오래남는 싱가포르 여행이 되실 겁니다.

싱가포르 GSS 전단지

 

여기까지 각 국가의 대형 할인 행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쇼퍼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해당기간에 국가에 방문하여 좋은 아이템들 값싸게 쇼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와이낫트립 입니다. 오늘은 포스팅 제목에서 알 수 있으시듯  팁문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팁문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 가면 가장 어색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팁 문화입니다.

외국은 팁 문화가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어 식당점원, 운전기사, 호텔리어 등에게 팁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라는 말도 있듯이 그 지역의 문화와 에티켓은 지켜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팁문화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1.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경우

○ 패스트푸드 혹은 카페 체인점 이용시 Ex) 맥도날드, 스타벅스

이 공간들은 우리나라에서 처럼 직접 음식을 가지러가고 우리가 직접 자리를 치우는 이른바 셀프 서비스(Self-Service) 로 이루어지는 공간 이기 때문에 굳이 팁을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음식을 테이크아웃(Take Out)해 가는 경우

이 또한 위의 체인점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레스토랑 직원 및 웨이터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팁을 굳이 지불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2. 계산시 팁 지불

자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서 식사를 하고 나면 계산서를 지급받고 확인한 만큼의 금액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 계산서를 통해 이 금액이 팁이 포함되어 있는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팁을 지불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 Gratuity / Service Charge : 계산서에 이미 팁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로 지불하실 필요 없습니다.

  • Suggested Gratuity : 팁을 권장한다는 의미로, 계산서에 합리적인 팁 가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 Gratuity not included :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팁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위의 계산서처럼 Gratuity가 명시되어 있으면 이미 팁이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카드로 팁 지불방법

요새는 현금도 어느정도 환전하시지만, 해외에서 제휴 카드사 결제도 많이 이용하십니다.

그렇다면 카드로 결제 시 팁을 어떻게 지불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카드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별도의 현금으로 팁을 주셔도 됩니다만, 이를 한번에 해결하고싶은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1) 웨이터가 카드를 긁으면 고객용 영수증과 식당용 영수증 이렇게 2개를 가져다 줍니다.

2) Gratuity 칸이 있고 Total 칸이 있을 겁니다. Gratuity 칸에는 팁 금액을, Total 금액에는 팁을 포함한 총 가격을 적으시면 됩니다.

3) 카드와 고객용 영수증은 손님이 식당용 영수증은 웨이터가 챙겨가게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여 알맞은 금액이 결제되었는지 확인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카드로도 손쉽게 팁을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 CUSTOMER COPY 가 고객용 영수증, 오른쪽 MERCHANT COPY 사 식당용 영수증 입니다.

TIP 칸에 금액과 총 금액을 적으시고 서명해주시면 됩니다.

 

 

4. 주요 국가별 팁문화

프랑스

프랑스 는 편리하게도 대부분의 가게가 팁을 포함한 가격으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숙박업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 가게의 서비스가 마음에 쏙 들었다 하신다면 더 지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영국

팁의 시작 영국은 팁이 결제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식당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서를 잘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호텔에서 짐을 옮겨주는 포터에게 일반적으로 1~2 파운드 정도 주는게 문화입니다.

만약, 식당에서 가격표에 팁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전체가격의 10% 정도 지불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영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도 해당됩니다.

미국, 캐나다

위에서 언급드린 패스트푸드나 체인점 그 외 셀프 서비스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곳에 팁을 주셔야 합니다. 적절한 팁 금액은 전체 금액의 10 ~ 15% 정도가 되겠습니다. 

태국, 홍콩, 중국, 일본

같은 아시아권 국가들 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같은 동아시아권 지역이여서 그런지 우리나라처럼 따로 팁을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홍콩 의 경우에는 영국의 식민지 였었던 영향이 좀 남아서 인지는 몰라도 팁을 주셔야 합니다.

태국 같은 경우도 따로 정해진 팁문화는 없지만, 주로 관광객들이 1~2달러 정도 팁을 주는것을 예의로 하고있습니다.

'유럽에는 왜 이렇게 소매치기가 많을까요?

그 이유는 유럽 자체가 국가간의 이동이 자유롭고, 이리저리 정착하지 않는 사람이 많으며, 소매치기와 같은 생계형 범죄에 대한 처벌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소매치기 하려는 장면을 목격하여 강하게 항의해도 소매치기 범들은 마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른 말로 화제를 돌리거나 쿨하게 가버리는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소매치기 방지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 사람이 많은 지하철, 관광지 에서는 가방을 앞으로 매기

사람이 많은 곳은 소매치기 범의 소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기초적인 것인데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보니 많이 당하게 됩니다.

유럽에서는 가방을 '뒤로 매면 남의 것, 옆으로 매면 우리 것, 앞으로 매면 내 것'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만약 불편해서 굳이 가방을 뒤로 매야 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방 지퍼를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와이어형 자물쇠를 이용하여 잠그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난 예민한 편이여서 지퍼여는거 쉽게 알 수 있어'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소매치기 범들의 기술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핸드백 많이 이용하실 겁니다. 핸드백 같은 경우는 지퍼를 채우시고 그 지퍼를 가방끈과 함께 내 손안에 넣어 잡고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유행중인 에코백은 지퍼가 없기 때문에 사용을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소매치기가 많기로 유명한 로마 트레비 분수>

 

 

2. 외투 겉주머니에는 물건 넣지 않기

우리 나라에서는 바지 뒷주머니 혹은 코트 주머니, 패딩 주머니에 핸드폰이나 지갑 많이 넣으실 겁니다.

유럽에서 그렇게 다니시게 된다면 아마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핸드폰과 지갑이 없어져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반드시 지갑이나 스마트폰 등 귀중품은 코트나 패딩의 안주머니를 이용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요새 소매치기 방지 줄 이나 소매치기 방지 스트링 등을 스마트폰에 부착하여 다니시면 갑자기 스마트폰을 낚아 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매치기 방지줄>

3. 낯선 사람이 말을 걸면 일단 의심하자

여행을 하다 보면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 사람에게 한 발자국 떨어져 상황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바로 흔한 소매치기범들의 수법이기도 합니다.

소매치기 범은 단독범도 있지만 팀을 이루어서 활동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지도를 펼쳐 길을 물으며 다가올겁니다.

지도를 펼치는 이유는 지도를 펼쳐서 시야를 가린 후 가려진 시야 밑에서 물건을 빼가는 수법입니다.

이 방법 말고도 가방이나 캐리어에 일부러 오물을 뭍혀 실수인 듯 미안하다고 닦아 주는 척 하면서 캐리어를 가지고 가거나 바꿉니다.

이 방법 외에도 일부러 친절하게 무언가를 알려 주려고 다가오면서 소매치기를 하는 사람도 있고 한 명이 물건을 떨어뜨려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같은 팀의 다른 한명이 그 틈을 타서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타인이 접근하면 물론 선의를 가진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한 발자국 물러나서 상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지하철 문 앞, 횡단보도 앞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않기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혹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면서 스마트폰 많이 하실 겁니다.

이렇게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소매치기 범들은 스마트폰을 낚아채서 도망가기도 합니다.

아니면 가방 지퍼를 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지하철 문 앞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을 유심히 관찰하며 지하철 문이 닫히는 찰나를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들고 지하철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이런 수법에 한국인들이 특히 많이 당합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설명 드렸다 싶이 한국에선 이런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한국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주변을 경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갈 때 가져가야할 필수품을 알아보겠습니다.


1. 상비약

여행을 하다보면 맛있는 음식을 먹다 체할수도 있고, 아니면 넘어져서 간단한 타박상 혹은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기분 좋게 떠난 여행인데 다치면 기분이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얼른 건강한 컨디션을 되찾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떠나기 전 한국에서 미리 상비약을 챙겨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로 여행갈 때 제 가방에 상처에 바르는 연고, 데일밴드, 타이레놀, 소화제를 꼭 챙겨갑니다.

혹시 모를 감기나, 타박상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약국을 찾기 쉽지 않고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여 약값이 상당히 비쌉니다.

또한 우리나라 분들에게 약효가 잘 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상비약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밴드>

<소화제>

2. 힙색

요새 패션아이템으로 각광 받고있는 힙색입니다.

힙색은 해외에서 돈, 여권, 카드 등을 아주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주머니에 지갑을 넣고 다니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소매치기를 당하기 매우 쉽습니다.

따라서 힙색에 돈과 카드를 담아서 앞으로 매고 다니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새는 해외여행 전용 힙색으로 하여 가방의 지퍼를 잠글 수 있는 전용 힙색도 나온다고 하니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힙색을 구매해서 최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에서 정말 편하게 쓰고 다녔습니다.

 

 

3. 물티슈 

물티슈가 필요하다 해서 의외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물티슈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식당을 가면 기본적으로 손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해외 같은 경우는 물티슈를 자리에 놔주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 물티슈가 한국처럼 공짜는 아닌 식당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물, 반찬(식전빵) 등등 한국과는 다르게 요금이 부과되는 기타요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중 조금이라도 절약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물티슈를 구비해서 직접 손을 가져온 물티슈로 닦으시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물티슈는 굉장히 많은 곳에서 쓰이니 가져가시면 요긴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4. 보안용품(자물쇠, 체인)

제가 위의 힙색내용에서 말씀드린 것과 이전글을 보시면 강조드리는 것이 소매치기 주의입니다.

사실 해외여행을 가보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항상 소매치기에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이 소매치기 방지를 위하여 가져가는 아이템이 보안용품 입니다.

자물쇠는 도미토리나 호스텔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개인락커가 잠기는 곳도 있지만 잠기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가져가신 자물쇠로 잠그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자물쇠는 열쇠형 보다는 패스워드형 자물쇠가 더 좋습니다.

또한 와이어형 자물쇠가 요새는 크기에 맞추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작은 와이어형 자물쇠를 사서 지퍼를 잠그고 다니면 소매치기의 위험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도미토리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큰 캐리어가 락커에 안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체인을 이용하여 침대 기둥이나 문고리에 걸어두시는 겁니다.

소매치기 범이 침대 기둥이나 문고리를 뜯어가면서 까지 가져 가지는 않기 때문에, 위의 보안용품을 잘 챙겨가셔서 안전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5. 세면용품

호텔에서 묵으시는 분이라면 고려대상이 아니지만, 호스텔이나 도미토리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개인 세면도구를 챙겨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세면도구를 잘 제공해주지 않는데가 많고 특히, 수건 같은경우는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공해 준다 하여도 위생이나 질적인 면이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 세면도구와 수건을 미리 구비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여행 갈 때 가져가면 좋은 꿀 아이템들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자신의 여행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물건들을 챙겨 가야 할 것입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여행 계획전에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행 계획을 짤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입니다.

 


1. 여행 동선 설정하기

자 이제 여행지를 정했다면 이제 어떻게 여행을 해야 할 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행 동선 설정하기 입니다.

주로 in도시와 out도시를 정하고 그 사이에 있는 도시들을 순차적으로 여행하는 동선을 계획합니다.

만약 유럽을 여행지역으로 설정하셨다면, 유럽 같은 경우 국가간 이동이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3개국에서 4개국 여행을 많이 떠납니다.

그렇게 되면 in국가와 out국가를 설정 후 이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제가 3년전 유럽여행을 갔을 때는 이탈리아 로마를 in으로 정하여 로마(in)-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인터라켄-베른-파리-런던(out) 동선으로 1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밀라노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할 때는 버스를 이용하여 국경을 넘었고, 스위스 베른에서 파리는 고속열차 테제베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런던은 유명한 도버해협의 해저터널을 헤쳐가는 유로스타 열차를 통하여 이동하였습니다.

자 이렇게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짜려면 준비물이 있습니다. 간단한 준비물인 바로 지도입니다.

지도를 펼친 후 내가 in으로 설정할 도시와 out으로 설정한 도시를 점 찍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내가 가고싶은 여행지를 표시합니다.

이제 이를 선으로 이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여행코스가 나오게 되는데 도시 이동간 거리가 너무 멀지 않은선에서 가고싶은 도시를 최대한 많이보는 코스가 가장 좋은 코스입니다.

이외에도 고려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여행지 도시간 이동 교통수단의 편리성이 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도시 간 버스의 배차간격 유뮤, 이동수단의 다양성(철도, 버스, 항공)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위와 같은 최종동선을 계획하였습니다.

========================================

2. 괜찮은 숙소 예약하기

자 이제 여행지와 동선 까지 정했다면 이제 각 도시에서 숙박업소를 정하는 것입니다.

여행하면서 여러 가지를 보고 느끼려면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이러한 체력을 충분히 회복하는 것은 잘 쉬는 것 입니다.

따라서, 좋은 숙소를 예약해야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숙소 예약 방법을 설명하기 전 이것은 저의 방법이기 때문에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쓰셔도 무관합니다. 위 방법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선 저는 현재 나와있는 여러 가지 숙박예약 앱을 3개 다운 받았습니다.(앱은 트리바고, 호텔스컴바인, 부킹닷컴을 3개를 이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앱을 3개나 다운받은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실 사용자 후기를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사이트마다 제휴되어 있는 숙박업소 들이 있어서 추천업소에는 해당업소가 상단에 뜨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이렇게 각 사이트 별로 비교하여 각 사이트중에서 상위권 업소를 추립니다.

그리고 그 업소의 실 사용자 후기를 비교해가며 최종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3. 관광지의 SNS 활용하기

각 도시의 유명한 관광지는 연중뮤휴인 곳도 있고, 지정일 마다 휴무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해당 관광지의 메인사이트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SNS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SNS에는 실시간 관광지 정보와 휴무 예정 혹은 기타 관광지 주변 사고사례등이 가장 빨리 올라오는 곳이기 때문에, 여행 계획 단계와 여행 중에도 계속 활용할 수 있습니다.

=========================================

4. 공항 관련 정보

최근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도 제1터미널 제2터미널 2가지로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유명관광지 대도시(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런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항공사 별로 운용 터미널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권을 살 때 확인해야 하는 정보 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확인 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근 공항에 픽업 서비스 혹은 공항버스를 사전에 온라인 예매해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터미널 위치를 오인하여 잘못 예약을 하시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항공권에 적혀있는 출발 터미널을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여행 사전 준비물 알아보기

여행은 언제나 설렙니다. 그런 설레는 여행을 위해서 몇 가지 알아놔야 할 필수 정보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 계획 전 알아야 할 필수 정보 획득 시간입니다.


1. 여권

'뭐야? 당연한 거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기존 여권을 소지하시던 분들도 꽤 놓치시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여권의 만료일입니다.

해외여행 중 여권이 만료일로부터 6개월 이상 기간이 남아있어야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존 여권 소지자 분들은 반드시 여권 만료일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해외여행이 처음이셔서 여권을 만드셔야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알 수 있어도 여권을 어떻게 발급받는지 모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권 만드는 과정은 간단합니다.그 과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여권 만들기>

우선, 여권 발급전 알아두셔야 할 사항 4가지입니다.

  •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이어야 한다.

  • 예외적인 경우(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질병상 부득이한 경우, 의전상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본인이 직접 각 시청 민원실 광역시 혹은 자치구는 구청 민원실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 여권에 삽입되는 사진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의 사진이어야 합니다.

  • 25~37세 미필 남성의 경우에는 반드시,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더 자세한 사항은 www.passport.go.kr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에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들어가셔서 자신의 해당 조건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이제 여권을 발급받으러 각 시청 민원실 혹은 광역시의 경우 자치구청 민원실에 가면 여권민원데스크가 있습니다.

여권을 신청하러 왔다고 하면 노란색 서류를 줄 겁니다.

그 서류를 작성한 후에 민원팀에 신분증과 가져오신 여권용 사진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기간은 2~3주 정도 걸리고, 발급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직접 수령하러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2. 여행경보 확인

세계는 넓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가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행지를 자신의 계획에 맞추어 설정해야 하는데 그전에 해당 여행지의 상황이나 치안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http://www.0404.go.kr/dev/main.mofa

여행지의 안전함을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실시간 국가와 도시의 상황에 따라 외교부에서 신호등 경보로 표시합니다.

4가지 신호등 색에 따라 경보 단계가 나뉩니다. 

  • 경보가 없는 국가 : 여행하는데 무리가 없는 국가입니다. 

  • 남색경보여행유의 국가입니다. 주로 유럽 쪽에 남색경보 국가가 있는데, 그 이유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소매치기 범죄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 황색경보 : 여행 자제 국가입니다. 국가적 시위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곳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아프리카 국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적색경보 : 철수 권고 국가입니다. 해당 국가로 여행이 계획 중이시라면 웬만해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전의 위험성 혹은 쿠데타의 조짐이 보이는 국가들이 대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흑색경보 : 여행금지 국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해당국가는 여행금지국가 입니다. 따라서 여행을 하실 수 없습니다.(시리아, 북한, 예맨)

반드시, 여행지를 알아보기 전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의 상황이 어떤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이와같은 경보는 참고만 하시고 절대 맹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남미나 아프리카도 여행 황색경보에 속해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즐겁게 여행하고 옵니다. 

 

 

3. 여행자보험 가입하기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여행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불의의 사고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곤 합니다.

비싼 돈 들이고 떠난 여행인데, 이런 불상사가 생기면 정말 슬프답니다. 

그래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여행을 가기전 여행자 보험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자 보험은 종류에 따라 사고 시 보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할 때 여행 기간이나 보장 조건등을 잘 생각해서 가입하셔야 합니다. - 여행자보험 잘 가입하고 싶다면? 클릭

 

만약 여행지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청구해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필요한 서류들을 잘 챙겨오셔야 합니다.

도난을 당했을 시 현지 경찰서에 방문하여 'Police Report'를 발급받아 오셔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소매치기 당하였을 경우에는 리포트를 작성할 때 해당 스마트폰의 IMEI 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따라서 여행 전 스마트폰 IMEI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 분실의 경우 보험료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휴대전화 정보에서 IMEI 번호를 확인 하실 수 있으며, IMEI는 유출 시 해킹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해당 사진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개인정보라 생각하시고 취급에 주의해야 합니다 .

만약 여행 중 몸이 다쳐서 병원에 가시게 된다면 진단서 원본과, 치료비 영수증 등을 반드시 챙겨 오셔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 가입은 각종 보험사 홈페이지, 여행사, 공항에서 가입 가능합니다.

모두 여행간 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4. 각종 증명서(국제면허증, 국제학생증)

  • 여행 간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여 운전을 하고싶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입니다.

     그리고 현지 운전시 한국 면허증도 필요하니 한국 면허증도 챙겨가셔야 합니다.

  • 국제학생증

우리나라에서 학생(대학생까지 포함)신분 으로 여행을 가시면 해외에서는 명승지 할인이 생각보다 많이 됩니다.

따라서 학생 신분으로 여행계획 중이시라면 국제 학생증을 발급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제학생증의 종류에는 ISIC(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 ISEC(International Student & Youth Card)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차이라면 혜택과 발급 기준의 차이입니다만, 주로 유럽여행은 ISIC 미주여행은 ISEC를 발급해서 가시는게 혜택의 폭이 넓습니다.

발급받는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발급신청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원본, 반명함판 또는 여권용 사진 1장, 발급비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ISIC - www.isic.co.kr

ISEC - https://www.isecard.co.kr

 

 

5. 항공권 구매

제가 마지막으로 항공권 예매를 적은 이유는 여행을 가는데 가장 망설이는 이유가 항공권 가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리적인 가격과 시간을 고려하여 항공권을 사는 게 중요합니다.

보통 3~4개월 전 여행기간이 성수기라면 6개월 전 얼리버드 할인 티켓으로 항공권이 풀립니다.

이러한 항공권의 정보를 어떻게 얻느냐 저는 주로 (www.skyscanner.co.kr)스카이스캐너를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구글플라이트를 이용합니다. - 구글 플라이트 이용방법

제가 여러 사이트 써보았지만 위 2개 사이트가 각 항공사의 시간대 별 경유 횟수, 항공권 가격을 가장 잘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각 여행사 사이트 한정 이벤트로 가고 싶은 여행지의 항공권을 굉장히 싼 가격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어서, 여행지를 결정 하셨다면 각종 여행사 홈페이지와 위 사이트를 참고하여 효율적인 항공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